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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, 美 전문가들 '허 찌른' 썰렁 유머는?
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향후 외교적 성과를 가를 두 축은 한·미, 한·중 관계다. 북한 변수까지 짊어진 상황에서 한국 외교는 주요 2개국(G2) 시대의 두 나라로부터 자유로울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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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·중국이 보는 박근혜 당선인
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박근혜 후보 당선 축하 성명(지난해 12월 19일) "한·미 동맹은 아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핵심(linchpin) 역할을 하고 있으며, 한·미는 경제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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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회사원 스타일' 이던 안철수, 2:8 가르마하고…
#1. 새누리당 대선 주자의 부산·울산 합동연설회가 열린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. 단상에 선 박근혜 예비후보는 붉은색 상의와 회색 바지를 입었다. 그가 요즘 자주 입는 ‘붉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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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옷, 노타이, 안경테… 표심 잡을 스타일 찾아라
관련기사 대선 후보 빅3의 3인 3색 패션 전쟁 #1. 새누리당 대선 주자의 부산·울산 합동연설회가 열린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. 단상에 선 박근혜 예비후보는 붉은색 상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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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후보 빅3의 3인 3색 패션 전쟁
정치인의 의상은 그 자체가 정치다. 연말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·문재인·안철수 등 유력 후보로 뛰거나 거론되는 주자들은 패션 경쟁도 뜨겁다. 대중의 호감도는 패션에서 판가름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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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 "힐링캠프 우린 거절하더니…" 발끈
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3일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‘힐링(healing)캠프’에 출연하기로 하자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한 대선주자들에게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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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대선, 오바마·롬니 맞대결 확정
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0일(현지시간) 플로리다주 보카 래톤에 있는 플로리다 애틀랜틱대에서 부자들에 대한 세금 인상 등 경제 이슈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(왼쪽 사진). 공화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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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 우세론은 있어도 박근혜 대세론은 없다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0·26 재·보선이 끝났지만 다시 ‘박근혜 대 안철수’의 전쟁이다. 1차전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승리였다. 안 교수가 지원한 야권의 박원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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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 우세론은 있어도 박근혜 대세론은 없다”
관련기사 한나라 62% “박근혜 대세론 건재” 10·26 재·보선이 끝났지만 다시 ‘박근혜 대 안철수’의 전쟁이다. 1차전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승리였다. 안 교수가 지원한 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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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과 20~30대서도 높은 지지…‘텃밭 민심’에 그친 YS·昌 대세론과 달라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#1. ‘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’ 시상식이 열린 16일 오후. 국회 의원회관 545호 박근혜 의원실엔 방문객과 축하난이 빼곡하다. 시상식엔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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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과 20~30대서도 높은 지지…‘텃밭 민심’에 그친 YS·昌 대세론과 달라
관련기사 “부자 몸조심도, 청와대와의 충돌도 바람직하지 않아” “돛단배론 태풍 못 이겨, 친이·친박 재연대 필요” “박근혜 지지층 결집력 강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” #1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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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래의 대선 주자는 이들 중에 … ” 경제 살릴 주지사 당선자 주목
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 전 미 대통령은 각각 아칸소주와 텍사스주 지사 출신이다. 경기 불황기에 주지사에 당선됐다가 이후 경제 회복을 이끈 경력에 힘입어 지도자로 부상한 공통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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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창 돌출에 흔들리는 충청
이회창(충남 예산 출신) 전 한나라당 총재의 출마설로 충청권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. 지난달 31일 MBC-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이 전 총재의 충청권(대전, 충남북) 지지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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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범여권 지지율 3위' 조순형 후보
통합민주당 조순형(사진) 의원은 2일 "손학규.정동영.이해찬 경선 후보는 이번 대선에선 (출마하지 말고) 쉬어야 한다"고 주장했다. 조 의원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"정치인은 정치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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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사구시·중통령·친노 친DJ '구호 대결'
4일 열릴 '대선 후보자 연석회의'를 앞두고 범여권 주자들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. 손학규.정동영.이해찬.한명숙.김혁규.천정배 등 연석회의 참여 의사를 밝힌 6인이 주도한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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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, 친노 386의원들과 술자리 … 출마 여부 논의
이해찬(사진)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고민 중이다. 그는 최근 측근들에게 "나는 (대선 출마) 생각이 없지만 불가피하게 요구한다면 나라도 나가서 흥행에 도움이 돼야 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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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- 박근혜 측 "창심은 우리"
◆ "결국은 우리를 지지할 것"=이 전 총재의 정계 복귀는 여론조사 1~2위를 다투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. 대선 경선 구도가 흔들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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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기자 칼럼] '고건 1위'와 나비효과
'고건 전 총리,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'는 더 이상 뉴스가 아니다. 지난해 9월 이래 한 번도 선두를 놓친 적이 없다. 당분간 1위가 무난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차기 대선의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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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-100'脫3金시대' 새 리더십 나올까]대선주자 슬로건·전략
대선 D-100일을 맞아 각당과 후보들은 필승전략을 마련하고 후보로서의 이미지 가꾸기에 여념이 없다. 1997년 대선 이후 5년 간 절치부심해 온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상대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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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대통령 선거의 변수들
김대중(金大中)대통령의 민주당 총재직 사퇴로 대권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면서 자연 내년 대선을 둘러싼 전망과 분석도 활발해지고 있다. 그런데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지역성향을 전제로 한